나는 투자다 나는 트레이더다
나는 투자다 나는 트레이더다 거기서 왔다 갔다. 7 대 3 사실 자기가 주무기가 뭔지 나는 복싱을 할 건지 아니면 레슬링을 할 건지 되는데 안 잡힌 상태에서 둘 다 어설프게 하다가 링에 올라가면 양쪽에서 다 얻어맞는 꼴이 될 테니까
나는 투자다 나는 트레이더다
쟤는 왜 나한테 댓글을 들어와 난 복싱 할 건데 뭐 이러면서 두 개 중에 하나를 좀 어느 정도 정해서 주무기로 삼고 나머지는 좀 더 부수적으로 공부하는 게 더 효과적이다. 나는 투자다 나는 트레이더다 좋은 얘기다 이 좋은 얘기가 나오니까 저희도 좋은 얘기 광고 잠깐 좀 듣고 올까요. 들려드리겠습니다.
광고를 듣고 왔습니다만 확실히 사람은 자기 무기가 좀 있어야 되는 것 같아요.
자 그러면 트레이더 혹은 투자자 그러면 이 재무제표라는 거는 트레이더보다는 당연히 투자자 쪽이 그렇죠 신경 써서 봐야 되는 거죠.
그럼 이제 보고자 마음 먹었습니다. 그다음에 뭐 빨리 행동 지침을 알려줘야죠
그니까 볼 때 이제 재무제표 볼 때 여러 가지 사실은 이것만 보면 끝납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릴 수 있다면 참 좋겠는데 그렇게 말하는 건 되게 좀 제 경험상 위험한 것 같아요.
뭐 하나만 보고 부채별 높은 회사는 위험하니까 가면 안 돼 이렇게 하거나 영업이익률이 높은 회사가 좋은 회사 이렇게 하거나 이랬을 때는 좀 잘못된 결론으로 가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그 와중에도 그 가장 중요한 거 하나를 꼽으라고 하면 일단 자기가 그러면 어떤 식으로 투자라는 건 결국에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게 맞긴 하거든요.
네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데 투자자 입장에서 싸다.
비싸다는 이게 무슨 단순히 관리 종목 들어가 있는 50원짜리 싸다고 들어가는 게 아니라 가격하고 아까 말씀드린 가치를 비교했을 때 네 이 회사 가치가 천억 정도 나오는데
시총이 지금 800억 700억이더라 그러면 싸구나 해서 사는 거고 반대로 시총이 12001300억이면 비싸구나 해서 파는 그래서 뭘 해야 되냐면 가격하고 가치를 비교해서 의사결정을 해야 되는데 네근데 가격은 쉬워요.
가격은 삼성전자 치면 오늘 주가 얼마인지 그냥 나와버리니까 문제는 삼성전자의 가치가 얼마냐는 거예요.
그래서 투자를 하려면 뭐가 필수냐면 가치 평가라는 게 꼭 들어가야 되거든요.
가치 평가
그게 맞든 틀리든 어떤 방법이든지 간에 자기가 가치 평가 기준을 잡고 네 삼성전자는 내 기준에 이렇게 이렇게 해서 이 정도 가치가 있는 것 같아 그러면 비교했을 때 지금 싸 비교했더니 비싸 이 판단을 해야 되는데 네 그래서 가치 평가를 하는데 제일 많이 유명한 게 예를 들어서
가격은 프라이스는 되게 쉬운데 이미 나와 있는데 네 가치를 어떻게 측정하냐 그래서 사람들이 고민하다가 생각해낸 게 야 기업이 이익을 많이 내면 가치도 높은 거 아니냐 응 이익 10억 내는 애보다는 이익 100억 내는 애가 또 가치가 높겠지 그래가지고 가치를 이익 가지고 가치를 측정해보자
그래서 그럼 프라이스랑 이 이익 어닝 간의 비율을 내보면 얘가 싼지 비싼지 판단할 수 있지 않겠냐 해가지고 계산한 게 프라이스랑 어닝 간의 레이쇼다 그래가지고 피알 네 우리가 자꾸 막 저 퍼주 저 퍼주 사라 막 퍼퍼 하는 그 퍼라는 얘기가 사실은 가격하고 가치를 가치를 이익 가지고 측정해 가지고 비교해 보겠다는 거거든요.
네 그래서 나는 이 회사가 싼지 비싼지를 퍼가지고 판단을 한다 그러신 분은 어디에 집중해야 되냐 하면 이 회사 이익
지금 내고 있는 이익이 어느 정도인지 그 이익을 앞으로 계속 낼 수 있을지 그게 증가할지 감소할지 이런 식으로 그 이익을 가지고 분석을 하기 시작해야 되고 영업이익 순위 이게 진짜 영업에서 나온 이익이냐 아니면 일시적으로 땅 팔아서 나온 이익이냐 내년에도 이익이 나올 거냐 네 예상했더니 매출이 이 정도 오른다고 그러는데 매출이 오르면 이익이 진짜로 얼마나 올라갈 거냐 이런 구조들을 보고 들어가야 되고요 아니면
북밸류 가지고 판단하는 경우도 있어요.
그러니까 소위 말하는 자산 가치 예 이 회사 재무제표를 봤더니 재무제표 아신다고 했으니까 재무상태표에 네 자산이 얼마다 부채가 얼마다 자산에서 부채를 뺐더니 네 자본 순자산이 얼마더라 이렇게 나오거든요.
아 부채 계산한 게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재무제표에 그렇게 가치가 나오네 장부에 네 그 가치랑 비교해보면 싼지 비싼지 알 수 있겠다 해서 프라이스랑 북밸류를 비교해보는 게 이제 pbr이 pb 요 그래서 pbr이 높다.
났다 가지고 판단을 하시는 분은 그럼 그 북밸류가 장부가치가 제대로 산정이 된 거냐 자산 가치를 뽑아냈는데 어떻게 뽑아냈고 그중에서 예를 들어서
장부에 봤더니 토지가 10억으로 돼 있는데 그건 살 때 가격이고 지금 공시지가만 봐도 80억이다.
그러면 그만큼 더 가치를 늘려줘야겠다.
이런 식으로 해서 장부 가치에 집중을 해가지고 접근을 하는 거고 pbr로 접근을 한다면
pbr은 높은 게 좋은 거
pbr은 높은 게 좋은 거죠.
pbr도 높은 게 좋다고 보기는 힘들죠 장부가치보다 장부상으로 1천억인데 근데 이 회사 시가총액이 800억이면 pbr이 0.8 이렇게 나오거든요.
또 한 번 욕 많이 먹게 했는데 이거
편집하면 되지 뭐
그리고요
그런 식으로 per로 가치를 평가할 거냐 pbr로 가치를 평가할 거냐 아니면 최근에는 그런 것도 많이 씁니다.
이익이라는 게 조작이 가능하거든요.
가능해요.
제가 이제 본업이 변호사니까 자신 있게 말씀드리지만 이익이라는 건 분명히 그 사실이라기보다는 여러 가지 가정이 필요합니다.
맞아요. 이 회사가 기계 장치를 샀는데 이걸 10년 쓸 거냐 20년 쓸 거냐에 따라서 소위 말하는 감가상각비라는 것도
그거 무시 못합니다.
달라져 버리고 네 그래서 그 이익이 다 달라지니까 그래서 이익은 가정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너무 왔다.
갔다. 하더라 그래서 진짜 이 회사가 돈을 버는지를 보려면 진짜 돈이 들어왔는지를 봐야겠더라 현금이 진짜 들어왔냐 네 그래서 현금 흐름이 많이 들어와야지 좋은 회사다라고 생각하고 가치 평가를 하는 게 프라이스랑 캐시플로우를 비교하는 pcr이라는 또 pc이거든요.
그래서 여러 가지 지표 퍼가 됐든 pbr이 됐든 pcr이 됐든 뭘 쓰든지 간에
결국 가치를 평가할 때 이 프라이스랑 비교하는 게 지금 전부 재무제표에서 나오거든요.
네 이익 가지고 펄을 쓴다면 이익은 손익계산서에 나오고 pbr로 접근하면 재무상태표로 봐야 되고 pcr 캐시플로우를 보려면 재무제표에서 현금 흐름표라는 현금 우표 아까 말씀드렸던 현금 볼 줄 아냐 읽으실 줄 아냐
현그름표를 봐야 되고 그래서 이런 식으로 자기가 쓰려는 무기가 또 뭐냐에 따라 가지고 봐야 되는 포인트가 달라지고 그걸 분석할 수 있다.
이쪽으로 들어갈 수 있어야 됩니다. 예를 들면 어떤 업종은 pbr을 더 봐야 되고 어떤 업종은 pbr을 더 봐야 되고 이런 게 있습니까 아니면 대체로 본인이 그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들을 이렇게 그냥 거기에 가치를 매기면
업종별로 조금씩 적합한 것
사실 업종별로 조금씩 적합한 것들이 분명히 있긴 있습니다.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일반적인 제조업이나 이쪽은 per 위주로 보지만 금융업이나 이쪽에서는 pbr 쪽 가지고 있는 자산이 중요하니까 그리고 금융업 자산들은 대부분 시가평가가 되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네 그래서 pbr 쪽이 더 금융업 쪽에는 조금 유용하고
아니면 신생 기업이다. 벤처나 바이오다 네 벤처나 바이오 같은 경우에는 지금 이익도 안 나고 장부를 봐도 뭐 가진 것도 없고 현금도 안 들어오고 뭘 가지고 판단해야 되냐 그래서 만들어낸 게 어떻게 보면 psr이라고 세일즈 세일즈 매출액이 얘들이 찍히냐 안 찍히냐 신약 승인 나서 매출 찍을 수 있냐 없냐
이거 가지고 이제 판단하는 게 피해 이런 식으로도 나오거든요.
그래서 신생이나 벤처 기업 같은 경우는 피에스r을 많이 쓰기도 하고 이렇게 업종마다 그렇게 좀 달라지긴 합니다.
믿음을 볼 수는 없겠죠. 당연히 믿음 글쎄요 그거 믿다가 좀 크게 좀 손해 본 게 있어서
뭐 기분이 안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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