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 편에 있는 자
여호와 편에 있는 자 죽인바 된지라 모세가 이르되 각 사람이 그 아들과 그 형제를쳤으니 오늘날 여호와께 헌신하게 되었느니라 그가 오늘날 너희에게 복을 내리시리라"
여호와 편에 있는 자
"여호와 편에 있는 자"……… 하나님을 믿는 자는 여호와 편에있는 자이다. 우상을 숭배하는 자들은 마귀 편에 있는 자들이다. 여호와 편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해야 한다.
"레위 자손이 다 모여 그에게로 오는지라"…… 이 일로 인해서 레위 자손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성전의 거룩한 직무를행하도록 택함 받는다.
"칼을 차고 진 이 문에서 저 문까지 왕래하며 각 사람이 그형제를, 각 사람이 그 친구를, 각 사람이 그 이웃을 도륙하라"
하나님 편에 서기 위해서는 범죄한 형제나 친구나 그 이웃까지도 끊어버려야 한다.
예수께서도 말씀하셨다. "여호와 편에 있는 자 아비나 어미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자는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마태복음 10장 37절)
마태복음 12장 49-50절
또 말씀하셨다. "손을 내밀어 제자들을 가리켜 가라사대 나의 모친과 나의 동생들을 보라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니라"(마태복음 12장 49-50절)
"이 날에 백성 중에 삼천명 가량이 죽인바 된지라"…… 죄의댓가는 죽음이다. 모든 이스라엘 자손들이 하나님께 범죄했으므로 그들은 모두 죽임을 당해 마땅하나 하나님께서 그들을 긍휼히 여기사 삼천명 가량만 죽게 하셨다. 그리고 이것을 통해하나님께 범죄하면 죽임을 당한다는 사실을 그들에게 알게 하셨다.
"오늘날 여호와께 헌신하게 되었느니라"…
하나님 뜻대로행하는 것이 하나님께 헌신하는 것이다.
"그가 오늘날 너희에게 복을 내리시리라"..……
하나님께서는74 부르는 소리 여섯 번 째 신체와 정신을 정화 하기 위한 이야기 속 종말과 예언 중
자, 다시 출애굽기의 말씀으로 돌아가자.32장 30-35절"이튿날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가 큰 죄를 범하였도다내가 이제 여호와께로 올라가노니 혹 너희의 죄를 속할까 하노라 하고 여호와께로 다시 나아가 여짜오되 슬프도소이다 이 백성이 자기들을 위하여 금신을 만들었사오니 큰 죄를 범하였나이다 그러나 합의하시면 이제 그들의 죄를 사하시옵소서 그렇지 않사오면 원컨대 주의 기록하신 책에서 내 이름을 지워 버려주옵소서"
"혹 너희 죄를 속할까 하노라 하고"...… 모세는 백성 삼천명가량을 죽게 하고 다음날 여호와께로 올라가 회개의 기도를 드린다.
죄의 댓가
죄에 대한 회개는 그냥 입으로만 해서 되는 것이 아니다. 반드시 속죄의 제물이 있어야 한다. 속죄의 제물을 하나님께 드리고 회개를 해야 그 죄가 용서 받는다. 그래서 모세는 범죄한백성 중에서 삼천명 가량을 죽게 하고 여호와 앞에 올라온 것이다. 하나님께서 모세의 회개를 들으시고 그들의 죄를 용서하시면 되지만, 만일 그렇지 않으면 범죄한 이스라엘의 자손들은 여호와 편에 있는 자 참 돌과 깎은 돌 다 죽어야만 하는 것이다. 죄의 댓가는 죽음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모세는 그 범죄한 백성들을 살리기 위해 여호와께로 다시 올라갔다.
신약 성도인 우리들은 예수께서 당신의 몸을 우리를 위한 속죄 제물로 드렸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 앞에 범죄했을 때 그냥 입으로만 회개를 해도 그 죄가 용서 받는다. 그러나, 그렇긴 하여도, 우리는 회개를 할 때에 영적인 속죄 제물을 하나님께 드려야만 하는 것이다. 즉 우리는 회개를 할 때에 우리의 심령을 하나님께 드려야 하는 것이다.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범죄하도록 만든 우리의 육신의 욕망을 하나님 앞에 번제로 태워 버려야 하는 것이다. 범죄한 내 육신의 욕심을 죽이는 것이 회개인 것이다.
회개 기도
"슬프도소이다 이 백성이 자기를 위하여 금신을 만들었사오니 큰 죄를 범하였나이다 그러나 합의하시면 이제 그들의 죄를 사하시옵소서 그렇지 않사오면 주의 기록하신 책에서 내 이름을 지워 버려주옵소서"..…하나님에 대한 회개 기도의 순서 1) 범죄함으로 인한 슬픈 심정을 아뢰고, 2) 무엇에 대해 범죄했는지 그 죄목을 구체적으로 말하고,
3) 기념책 = 성도들의 기념할만한 일을 기록한 책 4) 행위 책 = 심판 받을 자의 행위를 기록한 책 "주의 기록하신 책에서 내 이름을 지워 버려주옵소서"..….…어떤 사람들은 말하기를 일단 생명책에 그 이름이 오르면 하나님께서는 절대로 그 이름을 지우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러나 이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만일 그렇다면 모세가 여호와께 내 이름을 지워버리라는 말은 할 수가 없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내게 범죄하면 그는 내가 내 책에서 지워버리리라"…… 누구든지, 모세라고 해도, 하나님께 범죄하면 그 이름을 하나님의 책에서 지워버리겠다고 말씀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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