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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으로 어두운 시대

♥다일정♥ 2022. 2. 17.

"저녁 때에"……저녁 때는 하루가 마감되는 영적으로 어두운 시점이다. 이스라엘에서는 저녁 일몰 때부터 하루가 시작된다. 따라서 여기서의 저녁 때란 한 시대가 가고 다른 시대가 시작되는 시점을 뜻한다.

영적으로 어두운 시대

영적으로 어두운 시대
영적으로 어두운 시대

그런데, 그 새로 시작되는 시대는 영적으로 어두운 시대이다. 왜냐하면 저녁은 어두운 밤이 시작되는 시점이기 때문이다."다윗이 그 침상에서 일어나 왕궁 지붕 위에서 거닐다가".…

여기서의 다윗은 죄인의 모습으로 지상에 내려오신 예수님이 아니라 하늘 나라 하나님 아버지 곁에 계시는 예수님이다.왜냐하면, 그는 왕궁 지붕 위에 왕의 모습으로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예수님이 침상에서 일어나셨다. 이것은 이제 예수님께서 역사를 하시려고 일어나셨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상에서는 이제 어두운 밤, 영적으로 캄캄한 시대가 시작되고 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일어나시는 것이다.

물로 씻는 것

영적으로 어두운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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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으로 어두운 시대
영적으로 어두운 시대
영적으로 어두운 시대

"한 여인이 목욕을 하는데 심히 아름다와 보이는지라".…예수님이 침상에서 일어나 지상 세상을 보니, 세상에는 영적어둠이 깔리기 시작하는데, 한 여인이 목욕을 하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여자는 교회를 뜻한다. 목욕은 회개를 뜻한다. 목욕을 할 때에는 누구나 옷을 벗는다. 옷을 벗는다는 것은 나의 부끄러운곳을 다 내놓는다는 뜻이다. 나의 부끄러운 것, 나의 더러운죄를 남김없이 내놓는 것을 뜻한다.

물로 씻는 것은 모든 더러운 것을 깨끗하게 씻어내는 것을뜻한다.

여인이 목욕을 하고 있는 모습은 교회가, 성도가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있는 모습인 것이다.

"심히 아름다와 보이는지라"... 교회가, 성도가 하나님 앞에 그 죄를 다 내놓고 회개할 때, 예수님 눈에는 그 모습이 부르는 소리 여섯 번 째 신체와 정신을 정화 하기 위한 이야기 속 종말과 예언 중 회개하고 있는 모습이 심히 아름다와 보인 것이다.

다윗과 밧세바와 종말론 87

영적으로 어두운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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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으로 어두운 시대

사무엘하 11장 2-4절의 말씀"저녁 때에 다윗이 그 침상에서 일어나 왕궁 지붕 위에서 거닐다가 그곳에서 보니 한 여인이 목욕을 하는데 심히 아름다와보이는지라 다윗이 보내어 그 여인을 알아보게 하였더니 고하되 그는 엘리암의 딸이요 헷사람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가 아니니이까 다윗이 사자를 보내어 저를 자기에게로 데려 오게 하고저가 그 부정함을 깨끗케 하였으므로 더화염어 동침하매 저가 자기 집으로 돌아가니라"

회개하는 여자 밧

세상은 캄캄한 영적 암흑의 시대로 접어들고 있는데, 혼자서 회개 자복하고 있는 여인의 모습 성도의 모습은 예수님 눈에 참으로 아름다와 보였다. 예수님은 회개하는 죄인들을 부르러 이 땅에 오신다.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가 아니니이까"..…세바는 하나님 앞에 회개하는 교회이다. 교회는 예수님의 신부이다. 그런데 밧세바에게는 이미 남편이 있는 것이다.

어째서 밧세바(여자=교회)에게 남편이 있는 것일까? 그것은 밧세바가 구약 교회이기 때문이다. 밧세바에게 남편이 있다.는 것으로 미루어 우리는 밧세바가 신약 교회가 아니라 구약교회를 뜻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또 이것으로 미루어 왕궁 지붕 위에서 목욕하는 밧세바를 보는 다윗 왕도 지상에 오신 예수가 아니라 아직 강림하시기 전의 예수님의 모습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다.

그렇다면, 밧세바의 남편 우리아는 무엇을 상징하고 있는 것일까?

그는 율법을 상징하고 있다. 구약 교회인 밧세바는 율법인 우리아와 이미 결혼을 하고 있는 것이다.

구약 교회의 신랑은 율법이다. 구약 교회는 율법에 얽매여 꼼짝을 못한다. 여자인 구약 교회가 남편인 율법의 명령을 어기거나 율법에서 벗어나고자 하면 남편인 율법에 의해서 죽임을 당한다.

밧세바의 남편인 우리아

영적으로 어두운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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밧세바의 남편인 우리아로 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직접 만드신 돌, 원석에게만 생명이 있다. 율법에는 생명이 없고 예수님께만 생명이 있다.

율법과 혼인을 한 구약 교회인 밧세바는 그 남편인 율법으로 해서 결국은 죽을 수밖에는 없다. 율법과 혼인을 한 구약 교회는 율법을 어기면 율법에 의해서 죽임을 당하고, 율법과 일평생을 살아도 결국은 죽을 수밖에는 별 도리가 없는 것이다.

이렇게 죽을 수밖에 없는 가련한 여인인 구약 교회 성도가 그 옷을 다 벗고 주 앞에 나와 회개를 하는 것이다. 그들의 회개는 무엇인가? 시내산에서 금우상을 만듦으로 하나님께서 주신 참 돌을 잃은 것을 통회 자복하며 참 돌이신 메시야를 보내달라는 회개의 기도이다.

그런데, 밧세바의 남편인 우리아는 어디에 간 것일까? 남편은 어딜 갔기에 여자 혼자서 회개 기도를 하고 있는 것일까?

그는 전쟁터에 갔다. 죽을 수밖에 없는 가련한 아내를 혼자 집에 남겨 두고 싸움을 하러 간 것이다. 죽을 수밖에 없는 화염쌍한 자기 아내를 돌보지 않고 전쟁터로 싸움을 하러 간 것이다.

밧세바의 남편인 우리아는 율법을 뜻하지만, 동시에 율법을 쥐고 있는 당시의 권력자이며, 종교적, 영적 지도자들인 제사장, 장로, 서기관들을 뜻하기도 한다.

남편들이 아내들을 집에 혼자 남겨두고 전쟁터에 나갔다는 말씀의 뜻은, 율법을 쥐고 있는 당시의 종교적, 영적 지도자가 백성은 돌보지 않고 그 율법을 가지고 사람들을 정죄만 하고 있었다는 것을 뜻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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