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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 라합

♥다일정♥ 2022. 2. 25.

기생 라합이나 룻을 깨달은 사람은 이 롯의 두 딸의 근친간 사건이 숨겨 가지고 있는 비밀도 아주 쉽게 풀 수가 있는 것이다. 그럼, 그 비밀을 풀어 보기로 하자. 롯의 두 딸은 친 아비와 상간을 한다.

기생 라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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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실제로 일어났던 역사적 사실이다. 그 두 딸들은 정말로 아비에게 술을 마시우고 동침하여 아들을 낳았는 데, 그 두 아들의 후손이 모압 족속이며, 암몬 족속이다.

도대체, 이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전하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뜻은 무엇인가? 이 가장 패륜적인 사건을 일어나게 하시고, 또 이 이야기를 성경에 기록하게 하시고, 이 이야기를 통해 우리에게 전하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메시지는 과연 무엇인가? 사실은, 알고 보면 지극히 간단하다.

그런데, 수 차 말했지만, 하나님께서는 괜히 이런 일을 일어나게 하시는 것이 아니다. 이런 사건 뒤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뜻, 우리에게 전하시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뜻이 숨어 있는 것이다. 우리가 성경을 읽는 것은 바로 이런 숨겨진 하나님의 메시지를 발견하기 위해서인 것이다.

그리고, 이런 숨겨진 비밀을 풀기 위해서는 그것을 푸는 열쇠가 있어야 하는 데, 그 열쇠가 또한 성경 말씀 속에 숨겨져 있는 것이다.

기생 라합과 룻의 비밀을 푸는 열쇠가 창세기 12장 1절의 말씀인 것처럼, 롯의 두 딸의 친 아비와의 근친 상간 사건을 푸는 갔느리 박사가 인가.

롯의 두 딸

기생 라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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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롯의 두 딸은 아비 집을 떠나지 않고 그 아비와 동침을 해서 자식을 낳는다.

우리가 구원 받기 위해서는 아비 집을 떠나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어야 한다.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기 위해서는 갈대아 우르,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야 한다. 영적으로 말한다면, 구원 받기 위해서는 세상을 떠나 하나님에게로 와서 예수님의 신부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롯의 두 딸은 친척 아비 집을 떠나지 않는다. 그리고 아비와 동침을 하여 자식을 낳는다.

아비란 단지 자기를 낳은 바로 위의 아버지 뿐 아니라, 할아버지, 증조 할아버지…… 조상이나 가문까지도 다 포함하는 말이다.

물론, 여기서 롯의 두 딸이 동침한 것은 그녀들의 친 아비이다. 그러나 이 말씀이 내포하고 있는 아비란 말의 뜻은 그 조상 또는 선조라는 뜻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그리고 아브라함의 자손들이 믿는 여호와 하나님 이외의 모든 다른 신들은 다 땅의 우상 이다. 따라서 아브라함의 자손 이외의 다른 자손들은 영적으로는다 우상(사단)의 자식들인 것이다.

사단의 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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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의 자식들이 사단의 집을 떠나지 않고 사단의 자식들과 혼인을 하여 자식을 낳으면 죽은 자식 밖에는 낳을 수가 없다. 본래, 우리들은 하나님의 소유물이었다. 그런데 사단에게 그리고, 참으로 많은 주의 종들이 그녀들, 아비와 통간하여 멸망의 자식을 낳는 음녀들이 먹여 주는 달콤한 포도주를 얻어먹기 위해 입을 벌려 거짓말(거짓 진리)을 말하고는 또다시 그 가증스런 포도주에 취한다.

아비에게 술을 먹이고 아비의 뜻에 반하여 동침하는 롯의 두 딸은 마지막 때에, 하나님의 뜻은 가리워버리고 자기 뜻대로 하여 멸망의 자식을 낳는 타락한 교회를 상징하고 있다.

또한 이 롯과 그 두 딸의 이야기 속에는 마지막 때에 일어날 일들에 대한 예언들이 숨어 있다.

창세기 19장은 마지막 환난 때에 일어날 일들에 대한 명확하고도 확실한 예언의 말씀들이다.

창세기 19장의 예언

기생 라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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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사단의 종이 되었다. 사단이 우리의 영적 아비가 되었다. 우리가 살 유일한 길은 사단의 집 곧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하나님을 나의 아버지 삼는 것이다.

여리고 성의 기생 라합도, 룻도 이렇게 해서 구원을 받았다. 그러나 롯의 두 딸은 본토 아비 집을 떠나지 않고 그 아비와 동침을 해서 아들을 낳는다. 그 아들이 모압 족속이며, 암몬 족속으로 구원 받지 못하는 이방 족속이 되는 것이다.

자, 롯과 그 두 딸의 이야기를 약간 각도를 달리해서 다시 한번 살펴 보기로 하자. 롯은 이 시대의 많은 주의 종의 모습이다. 롯은 아브라함을 따라 갈대아 우르를 떠난다. 여기까지는 좋았다. 그러나 그는 세상의 욕심을 버리지 못하고 비옥한 땅을 차지하기 위해 아브라함을 떠난다. 그는 세상 욕심을 채우기 위해 아브라함을 떠난다.

세상 욕심을 버리지 못하는 사람은 그 욕심을 채우기 위해 죄악 세상 한 가운데서 살아야 한다. 롯은 가장 타락한 도시 소돔에서 살게 된다.

창세기 19장

그는 저녁 때에 소돔 성문에 앉았다가 두 천사가 오는 것을 보고 그들을 자기 집으로 영접하여 들인다. 그리고 그 두 천사로 인하여 소돔성 멸망으로부터 구원을 얻는다.

하나님께서 그를 구원해 주신 것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생각하셨기 때문이다. (창19 : 29)

산에 올라 두 딸과 함께 굴에 거하는 롯의 모습은 무능력하고 영적으로 소경인 주의 종의 모습이다. 그리고 그 두 딸의 모습은 땅의 것에만 소망을 둔 육적 신도들의 모습인 것이다.

그녀들은 달콤한 포도주를 아비(주의 종)에게 먹여 그의 이성과 영성을 잠들게 하고는 자기들이 원하는 자식들(땅의 산물)을 얻어 내려고 한다. 그러나 그녀들은 죽은 자식들 밖에는 여기를 읽기 전에 창세기 19장을 1절부터 마지막 절까지 한번 읽으시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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