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우적인 독재 정권
앞으로 등장할 발의 나라는 극우적인 독재 정권의 군사적, 경제적 강국이며, 호전적이며 강력한 독재적 지도자에 의해 통치되는 나라일 것이다. 그 발의 나라가 세계를 지배하게 될 것이며, 그 나라의 통치자가 적그리스도가 될 것이다.
극우적인 독재 정권
공산주의가 종말을 고했다. 그러나, 그렇다고 민주주의가 이제는 세계를 지배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극우적인 독재 정권이 세계를 지배하게 된다. 세상이 그것을 원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신격화된 세계적 영웅을 세상은 극우적인 독재 정권 부르는 소리 금신상의 나라들 바라게 된다.
이때, 혜성처럼 나타나는 인물, 발의 나라의 통치자, 그가바로 적그리스도이다.
그는 군사적, 정치적 천재이며, 매스컴을 타고 전세계 사람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게 된다. 누구의 눈에도 그는-하나님을믿는 사람들 눈에도, 아니, 그들의 눈에는 더욱 더-구세주,하나님의 아들, 이 지구의 위기를 구할 메시야로 보인다. 그가바로 적그리스도이다.
발의 나라의 모습
다니엘 2장 41-43절의 말씀을 보자.
“왕께서 그 발과 발가락이 얼마는 토기장이의 진흙이요 얼마는 철인 것을 보셨은즉 그 나라가 나누일 것이며 왕께서 철과진흙이 섞인 것을 보셨은즉 그 나라가 철의 든든함이 있을 것이나 그 발가락이 얼마는 철이요 얼마는 진흙인즉 그 나라가얼마는 든든하고 얼마는 부숴질 만할 것이며 왕께서 철과 진흙이 섞인 것을 보셨은즉 그들이 다른 인종과 서로 섞일 것이나피차에 합하지 아니함이 철과 진흙이 합하지 않음과 같으리이다”
이 나라는 서로 다른 인종으로 이루어진다. 서로 언어도 다르다. 그러나 이 나라들은 마치 한 나라처럼 연합한다. 그럼에도, 이들은 철과 흙이 합하지 아니하는 것과 같이 서로 합하지아니한다.
이 말의 뜻은, 그들이 군사, 정치, 경제, 외교 등 문제에 있어서는 한 나라처럼 연합하지만, 그들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문화, 민족성, 사상, 그리고 내정 문제에 있어서는 계속 그 독자성을 유지할 것이란 뜻이다.
이 나라들은 얼마는 철이고, 얼마는 흙이다. 즉 이 나라들의얼마는 옛 로마제국이 그랬던 것처럼 군사적으로 아주 강한 나라이다. 반면, 얼마는 흙 같이 쉽게 부숴질만큼 군사적으로 약한 나라이다.그런데, 흙은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흙은 고도로 발달한 과학 기술을 뜻한다. 금 → 은 → 놋 →철 이렇게, 인류는 시대가 흐르면서 차츰 품위가 떨어지는 금속을 사용하게 되었다. 그러나, 그 금속들은, 비록 그 품위는떨어지지만, 그 강도는 강해서 더욱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것들이었다.
금과 은
금과 은은, 비록 매우 귀한 금속이긴 했지만, 그것이 인류의과학 문명 발달에 별로 기여하지는 못했다. 인류는 놋으로 기구들을 만들기 시작했으나, 철을 사용하게 됨으로써 20세기의그 놀라운 기계문명을 이룩하게 된다.
이제, 인류의 과학 문명은 철기 문화시대에서 신소재 시대인셀라믹 시대로 넘어간다. 즉 흙의 시대가 열리는 것이다.
느브갓네살 왕이 본 금신상의 금, 은, 놋, 철, 흙은 인류의과학문명의 변천을 예언하는 것이다. 진흙같은 나라는 철기 문화 시대를 넘어서 셀라믹 문화 시대를 맞는 고도로 기술이 발달한 나라를 뜻한다.여기서 우리는 한 가지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그것은, 아직
이 말씀을 근거로 해서 발의 나라의 모습을 생각해 보자.발은 인체의 다른 부위, 머리나 가슴, 배, 다리에 비해 그 크기가 작다. 따라서 이 발의 나라는 앞의 네 나라에 비해 그 크기가 비교적 작은 나라이다.그런데, 이 나라가, 발가락이 열 개인 것처럼,
나라로 나누인다. 그러므로 이 발의 나라는 발가락처럼 아주 작은 나라들로 이루어진 나라이다. 즉 아주 작은 나라 열이 연합해서 이루어진 나라이다.
재림 예수
22 부르는 소리/제5부 종말과 예언(중) 금신상의 나라들 왕이 본 꿈과 다니엘의 해몽을 가지고 ‘뜨인 돌’에 대해 생각해 보기로 하자.
은 본격적으로 셀라믹 시대를 맞고 있는 나라는 없다는 사실이다. 즉 이런 나라들이 나오기 위해서는 아직 시간이 더 있어야 한다는 사실이다.
셀라믹이 철을 대신해서 본격적으로 사용될 셀라믹 시대가 언제 쯤 도래할까? 아직은 시간이 좀 있을 것이다.
작기는 하지만 강력한 군사국인 나라들과, 비록 군사적으로는 약하지만 고도의 첨단 기술을 보유하고 셀라믹 시대로 한발 앞서 들어간 나라들이 서로 연합하는 것이 보이면, 이들을 주목하여 보아라. 이들이, 아마도, 발의 국가일 것이다.
뜨인 돌은 두 말할 것도 없이 예수님을 가리킨다. 성경에서 돌은 예수님 혹은 하나님을 가리킨다. 돌, 바위, 반석, 모두 예수님 혹은 하나님을 가리킨다.
따라서, 여기의 뜨인 돌이 예수님이라는데에 이의를 말하는 사람은 없다. 그런데, 문제는 그 예수가 초림 예수냐 아니면 재림 예수냐 하는데 있는 것이다.
무천년설을 주장하는 사람들이나 보수주의 학자들 중에는 아직도 뜨인 돌을 초림 예수로 보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하지만 뜨인 돌은 초림 예수가 아니라 재림 예수이다. 재림 예수로 보아야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뜨인 돌=재림 예수 자, 여기서 다니엘 2장 34-35절의 말씀을 다시 한번 읽어 보기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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