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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가태극권의 비법

♥다일정♥ 2022. 2. 5.

양가태극권의 비법 허령정경 양가태극권의 비법 1항에 상세하게 설명해 놓았음. 이 잇따라 관통하게 하는 것으로서 그 요령은 목과 등골, 그리고 미려를 곧게세워 일직선을 이루어야 하며, 엉덩이를 앞으로 당겨 억지로 제항(正)을 하면 안 된다.

양가태극권의 비법

양가태극권의 비법
양가태극권의 비법

양가태극권의 비법은 어디까지나 자연스러운 가운데에 마음속으로만 미려를 거두어들여야 하며, 실질적으로 행동하면 안된다. 양가태극권의 견수주양어기에 힘을 때어 자연스럽게 가라앉히고, 팔꿈치 또한 자연스럽게 늘어뜨린다. 자연스럽다는 것은 곧 스스로 가라앉고, 스스로 늘어진 것이다. 수주를했을 때 겨드랑이가 꼭 달라붙으면 안 되며 여유가 있어야 한다.

양가태극권 비법 미인수(美人手)

태극권-101
태극권-101

양가태극권의 비법에는 좌완(2) 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것은 미인수(美人手)라고 하여 전하여 내려왔다.그 방법은 손목의 관절 부분이 튀어 나오면 안 되며, 손가락을 합치거나 벌려도안 되며, 직선으로 펴도 안 되고, 너무 곡선으로 해도 안 된다. 자연스러운 상태.에서 열린 중에서도 합쳐야 하고, 합친 중에서도 열려야 한다.

특히 중요한 검은 반드시 기)가 장심을 거쳐 손가락 끝으로 가야 한다. 침견수주는 마음과 호흡을 안정시켜 기가 단전에 침잠할 수 있게 하고, 좌완과 일치되어 발경()을 할다. 발에서부터 일어난 경(勁)이 다리 · 허리 · 어깨를 거쳐 손끝까지도달하게 한다.

양가태극권 비법 기침단전(丹田)

태극권-102
태극권-102

기침단전(丹田)이것은 태극권 기공 수련의 기초인데 호흡을 강하게 하거나, 숨을 들이쉬었을때 기를 못 나가게 막거나 억누르는 것이 아니며, 또는 의도적으로 아랫배를볼록하게 하거나 오목하게 하는 것이 아니다. 이것은 먼저 정확한 허령정경 · 침견수주 · 함흉발배 · 미려 중정을 이룬 후, 혀를 윗턱 입천장에 가볍게 대고 배를편안하게 하여 마음으로 기(氣)를 인도하면, 기는 자연적으로 단전에 도달하게된다.

또한 양가태극권 비법 기침단전(丹田)에서는 숨을 들이쉬거나 내쉬거나를 막론하고 뜻이 모두 단전에 있어야하며, 특히 내쉬었을 때 기가 위로 뜨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한다. 처음에는뜻과 같이 잘 되지 않으나 꾸준히 노력하면 곧 순조롭게 기침 단전이 이루어지는데, 세월이 흐르면 기가 능히 단전에 머무르게 된다.

태극권-103
태극권-103

공부가 양가태극권 비법 기침단전(丹田)에 이르면,마음으로 단전을 지키기만 하여도 자연히 기가 단전에 머물게 되는데, 이것을'의수 단전(意于丹田)'이라고 하며, 이 기가 곧 발경을 할 때, 내경(內)의 원천이 되는 것이다.4. 함흥발배(숨)'함흥'은 가슴을 내밀면 안 되고, 힘을 빼어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하여, 마음속으로 양 어깨가 앞쪽으로 합하여진다고 생각하되,

단지 마음속으로만 해야하며, 실질적으로 동작을 하면 안 된다. '발배'라는 것은 함흉이 되면 자연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인데, 함흥은 침견수주와 협조되어 능히 기가 단전에 침잠할수 있게 하고, 발배는 힘이 등으로부터 발하여지는 작용이 있으며, 또한 등골이송개(開)되어 기가 순조롭게 역행하여 '통삼관(通三關)'이 이루어지게 한다.

양가태극권 비법 송요낙고(腰落股)

태극권-104
태극권-104

양가태극권 비법 송요낙고(腰落股)에서 '송요'라는 것은 허리의 힘을 빼고 느슨하게 풀어, 허리를 돌릴 때에도 가볍고영험하게 하는 것을 말하며, '낙고'라는 것은 고관절을 자연스럽게 늘어뜨려놓는 것인데, 발을 들어 옮길 때에도 이런 상태를 유지하여야 한다. 이 송요낙고는 위로는 미려중정, 아래로는 허실분청과 이어 접하여진다.

미려중정(間中正)미려중정은 태극권의 독특한 연기 행공(맞氣行功) 방법인데, 이것은 허령정경과 보조되어, 마음과 기(氣)가 백회(百會)에서 만나게 되는 중요한 열쇠가 된다. 이것을 태극권에서는 신관정(貫頂)이라고 부른다.

이것은 먼저 기침 단전을 함으로 인하여 단전에 모인 기를 마치 강에서 배가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는것과 같이 미려(尾國)·명문(命門)·협적(夾脊) · 옥침(玉枕) · 백회(百會)를 줄줄8. 원당곡슬 (₂)'원당'은 고관절 아래 가랑이를 둥글게 하는 것이며, ‘곡슬'은 무릎을 약간구부려 놓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자연적으로 이루어지는 상태이며, 원당은퇴경(退野)이 생기게 하고, 곡슬은 탄력성을 만들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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