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바바 주가
알리바바라고 하면 사실 중국에서 탑 안에 드는 기업이잖아요. 그럼요 근데 알리바바 주가가 예를 들면 우리나라 삼성전자 같은 근데 주가가 이런 썰에 10%까지 출렁인다는 게 이 알리바바가 얼마나 약해졌는지를 잘 보여주는 대목이고 그리고 중국의 투자 심리가 얼마나 예민하고 위축되어 있는지를 보여주는 부분이었다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알리바바 주가
네 저도 좀 이거는 좀 놀라우면서도 좀 걱정된다라는 이슈였어요. 알리바바 주가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많이 빠졌네요. 오늘 소문에 이렇게 많이 출렁이다니 그래도 주가는 회복을 했죠. 한때 이제 급락을 했었는데 지금 미장에서 또 알리바바 그룹 홀딩스 같은 경우에는 그래도 강보합입니다.
0.23% 지금은 주가에 별로 타격이 되고 오전 중에 아무래도 그 소식이 나와서 네 중국에서 좀 가만 마윈이 정말 놀라지 않았을까 내가 체포됐다니 아무리 이제 해프닝으로 끝났지만 알리바바 기업 입장에서도 좀 민망해지는 또 해프닝이었다라고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일단 저희가 개장까지 한 20분 정도 남았는데요. 저희가 FOMC를 또 앞두고 있는 만큼 시장에서는 FOMC 전망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도 한번 함께 이야기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제가 준비를 좀 여러 가지 뉴스를 가져와 봤는데 함께 이야기를 좀 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 현지 시간 4일 fomc 회의가 열릴 예정이고요.
중앙은행의 주요 목표 인플레이션 낮추기
일단 확실한 것은 이번 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50bp 올린다 그리고 양적 긴축을 드디어 시작할 것이다라는 내용은 거의 확실하다고 보여지고 있습니다. 2018년 이후 처음으로 금리를 25bp 인상하고 나서 긴축의 고삐를 바짝 조이고 있다라고 시장은 지금 예민하게 받아들이고 있는데요. 연준 의장은 지난달 21일 imf 회의에 패널로 참석해서 중앙은행의 주요 목표는 결국 인플레이션을 낮추면서 또 경제가 침체에 빠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라고 하면서 처음으로 이 숫자를 직접 언급을 했습니다.
50bp의 금리 인상이 현재 테이블 위에 있다라고 표현을 했고 한 번에 금리를 50bp씩 인상하는 빅스탭을 예고를 했습니다. 일각에서는 이 파월 연준의장 발언 이후에 오히려 빅스탭이 아니라 정말 자이언트 스텝이 나올 수도 있다라고 전망을 하고 있는데요.
연준이 금리를 전격적으로 75bp까지도 올릴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여전히 물가가 너무 높고 이 물가를 잡기 위해서는 극약 처방을 해야 하기 때문에 현재로서 가능성은 높지는 않아 보이지만 물가가 8월에 4월 8월에 가장 핫하고 꺾일 것이라는 예측과 다르게 6월 7월에도 여전히 물가 지수가 높게 나온다면 자이언트 스텝이 단행될 수 있다는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시장은 보고 있습니다.
향후 연준이 빅 스텝을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는 점은 기정사실화되고 있는 분위기인데요. 최근 이 부분 때문에 사실 미국 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 했고 장기적으로도 우려감이 많은 이유 중에 하나입니다. 지금도 기술적 반등은 있었지만 추세적으로는 계속 미국 증시 올해 들어 내리막을 걷고 있는데요.
fomc 회의 이전에 계속해서 낙폭을 확대하는 분위기
미국 증시가 당장 4월만 하더라도 10% 넘게 하락을 한 바 있고요 8월 fomc 회의 이전에 계속해서 낙폭을 확대하는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변동성 지수도 역시 계속 높아지고 있고요 연준이 긴축 속도를 높이면 아무래도 이 시장의 변동성은 계속될 것이다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아무리 물가 안정을 위해서 어쩔 수 없이 금리 인상을 하더라도 금리 인상을 하게 되면 경기 침체는 어쩔 수 없는 일이 될 것이다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고요 이 설상가상 사실 지금 긴축이 시작되는 와중에 국제적인 투자 심리 그리고 리스크도 너무너무 상황이 좋지 않은 상태입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되고 있고 원유 원자재 곡물주가 가격 모두 오르고 있고요 중국 역시 상하이 봉쇄부터 해서 베이징의 방역 조치까지 강화하면서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를 부추기고 있는 상황입니다. 물류 공급망 불안 계속해서 올해 1분기 실적에도 공급망 차질 이야기가 나왔는데 악재로 시장을 위협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또 미국에서는 개별적으로는 빅테크 종목들이 예전만큼 깜짝 실적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는 점도 시장의 불안 요소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 두 가지 시나리오로 갈라서 이제 이야기를 해보면 좋을 것 같은데요. 연준이 이번에 금리를 크게 올린다고 해도 만약에 연준 입에서 경기 침체를 방어해 주는 어떤 긍정적 멘트가 나온다면 불확실성이 일부 해소되면서 오히려 시장이 오를 수 있다.
일단 긍정적인 전망입니다. 또 우크라이나 사태와 중국의 경기 둔화 등 미국의 통제권을 벗어난 외부 요인들이 있기 때문에 글로벌 시장 전체 분위기나 흐름을 바꾸는 데는 한계가 있을 것이지만 미국 증시는 좀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라는 첫 번째 관측이 나오고요 두 번째 관측은 완전 정반대입니다.
연준의 빅 스텝이 이제 더 큰 위기의 서막을 열 것이다라는 이야기인데요. 세계 경제에 정말 퍼펙트 스톰이 몰려올 수 있다라는 이야기입니다. 인플레이션은 더 심각해지고 그럼 연준이 예상보다 더 빠르게 긴축을 할 것이고 그렇다면 초 긴축 통화 정책이 이어질 것이다라는 이야기인데요.
시장에서는 작은 변화도 큰 추세를 결정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연준이 금리 인상을 하고 나서 시장이 어떻게 받아들이는지에 대해서 굉장히 촉각이 곤두서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 저희가 FOMC의 전망과 관련해서 이 두 가지 시나리오를 좀 나눠봤는데 국내에서도 여러 가지 투자증권 연구원들 다양하게 시장에 선반영됐는지 시장은 어떻게 반응을 할 것인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어요.
은솔아 나가 한번 소개를 해주시죠 그래요 그래요 일단은 nh투자증권의 연구원의 말부터 들어보겠습니다. 김영환 연구원이 8월 fomc를 포함해서 연내 225에서 275 빕스 금리 인상이 예상된다 이를 상회해서 긴축 우려가 더 커질 가능성은 크지 않다라고 판단을 하면서 미국의 1분기 gdp가 역성장을 그때 기록을 했잖아요.
이 1.4%를 기록했었는데 그렇게 역성장을 기록한 만큼 연준의 경기 판단과 이를 통화 정책에 어떻게 반영할 것인지가 관전 포인트가 되겠다고 분석을 했습니다. 이어서 연준의 긴축 전망은 이미 연내 3회에서 많게는 5회에 50b스 인상 가능성을 반영하고 있다라고 이야기를 하면서 연준 긴축 우려가 더 증폭될 여지는 좀 적어 보인다.
이미 선반영됐다
증시에 미치는 영향이 좀 제한적일 수 있다라고 이야기를 했고요 이와 함께 또 이강인 대승증권 연구원의 말도 들어보면 이미 선반영됐다 현재 시장은 8월에서 7월 fomc까지 빅 스탭이 2번 자이언트 스텝은 아니네요. 빅 스텝 2번 자이언트 스텝 한 번을 선 반영 중이다라고 이야기를 하면서 단기적으로는 불확실성 변수겠지만 길게 봤을 때는 고강도 금리 인상을 선 반영 중이라는 점에서 긍정적인 것이다. 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렇게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연구원들이 있는가 하면 길동노 한성금융투자 연구원은 통화정책 불확실성은 6월 fomc까지 지속할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이번에 지금 오늘부터 예정되어 있는 8월 빅 스텝 가능성은 대부분 반영을 했지만 이 오는 6월에 있는 자이언트 스텝이 예상 가능한 자이언트 스텝 가능성은 추가로 반영될 여지가 있다고 하면서 향후 증시의 변동성이 있을 거니까 이를 유의해라라고 이야기했습니다.
fomc 직후 대면으로 진행될 파월 연준의장의 기자회견 너무 중요하죠 여기서 어떤 발언을 하는지가 파월의 입을 또 주목을 해봐야 될 텐데 향후 이 빅 스텝 등 금리 인상 경로라든지 양적 긴축의 상세 내용 최근 경제 그리고 물가에 대한 평가 우크라이나 전쟁 등 대내외 악재 정말 줄줄이 이어졌잖아요.
이에 대해서 파울이 어떤 언급을 할지가 주목이 된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뿐만이 아니라 지금 또 코로나19 중국의 재봉쇄 등등이 있으니까 정말 다양한 악재가 있어서 파월 연준의장도 알겠죠. 그런데 이제 이번 한 달 동안 제가 한번 찾아보니까 전 세계 증권시장의 전체 시가총액 한 달 동안 9%가 증발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10조 달러가 한 달 동안 사라졌다. 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더라고요 특히 미국과 중국의 이런 주요국들의 증시 하락 폭이 저희가 누누히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두드러졌다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이 증발한 10조 달러가 어쨌든 투자를 해야 될 거 아니에요.
돈은 돌고 도니까 이렇게 좀 선 반영이 돼서 10조 달러가 돌아올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자이언트 스텝
네 맞아요. 네 은소라나가 짚어준 포인트 중에 개인적으로는 몇 가지에 좀 주목해 보고 싶은데 일단 8월에 빅스 좀 시장이 반영이 이미 됐다는 점 근데 또 문제는 6월에 6월에 빅스 넘어서 6월에 75bp라고 하죠.
자이언트 스텝이 만약에 이야기가 나올 경우 굉장히 이제 시장에서 예민하게 반응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좀 우려되고요.
그리고 추가적으로는 파월 연준의장이 금리 인상을 몇 피피 하느냐 그 이상으로 이전에도 금리 인상을 하기 전에 인플레이션은 지금 다소 일시적으로 보인다. 우리가 계속해서 추적을 하면서 통화 정책을 결정하겠다라고 멘트를 했었던 적이 있는데 그때처럼 만약에 지금 시장이 대외적 악재가 있지만 충분히 경기 둔화 우려가 없고 자이언트 스텝을 하더라도 이 이슈를 해소할 수 있고 소화할 수 있는 여력이 있다라고 만약에 발언을 해준다면 또 시장이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신호가 되지 않을까
다소 다독여주는 데 시장을 좀 안도시키는 발언들을 해준다면 또 예상보다 시장의 충격 자체는 좀 덜하지 않을까라는 예상이 또 나오는 부분인데 저희가 파월 연준 의장이 어떻게 말할지 아무도 모르니까요. 네 그렇죠 그리고 사실 gdp가 역성장했다. 예비치가 마이너스로 돌아서면서 이런 이야기도 있지만 또 4월 ism 제조업 지수도 발표가 됐었잖아요. 55.4로 발표가 됐는데 이게 지난 코로나19 팬데믹 당시였던 2020년 7월 이후로 최저치를 기록을 했었거든요.
그리고 뿐만이 아니라 고용지수 역시 50.9로 발표가 되면서 계속해서 제조업 지수와 그리고 물가 고용 지수가 정체되는 모습을 계속 좀 나타내고 있기 때문에 이 대규모로 금리 인상을 8월에 빅 스탭 그리고 6월에 만약에 자이언트 스텝까지 이렇게 대규모로 하게 될 경우에 경기 침체가 우려된다라는 이야기가 나올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FOMC 인플레이션 이야기
인플레이션 인플레이션이 길어지고 스태그플레이션 우려가 되고 있는 게 요새 들어서 다시 또 스태그플레이션 이야기가 나오는 게 또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댓글창에 선반영 님이 나타났어요. 귀가 간지럽구만 닉네임 선반 형님
입장이 가장 싫어하는 단어 중에 하나 선반형 킹 반영했다. 킹 받는다 네 나은정 님 오랜만에 오셨네요. 경작으로 나은 님 반갑습니다.
FOMC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FOMC 관련해서도 굉장히 저희도 아무도 파월 연준 의장이 어떻게 말할지 모른다고 했던 것만큼 시장이 반응을 이렇게 하는 걸 보면 저희도 알 수 있어요. 차트가 이렇게 계속해서 어제 오늘 흔들리는 걸 보면 어느 정도 50pp ok 그리고 양적 긴축 한다까지는 예상을 하고 있지만 그 외에 또 어떤 이야기가 나올지에 대해서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불안하다라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저희 댓글창에 또 반가운 공주님께서 선형 공주님이라고 자꾸 하시더라고요 오프닝에서 네 어제 3명의 공주였었기 때문에 네 종화 팔 님 선반영 김주식 전망 차트 분석 아카데미 대표님 김선반영 선반영 선반영 닉네임이 네 주식 전망 차트 분석 아카데미 대표님의 닉네임과 이름과 비슷해서 선반 형 님이 오늘부로 난 네 힘들 많이 나올 것 같아요. 만약에 이 이야기가 이제 맞다면 네 방기범사님 오늘도 출석해 주셨네요.
그리고 캔 에나이 님이 저 얘기 때문에라도 4월 인플레이션 지표 발표 때가 두려운 거다 이제 다음 달에 나올 그쵸 8월에 이제 4월 인플레이션 지표가 나오는데 네 이 지표가 또 어떻게 나올지가 또 궁금하면서도 걱정이 되는 부분이죠.
맞아요. 낙타 님이 나도 나도 나도 네 낙타 님 헬라 나도 불러줘 그리고 이번 주에 또 금요일에 고용지표도 또 발표가 될 예정이니까요.
여러 번 또 출렁이겠네요. 저희가 FOMC 이야기를 하다가 사실 한 80%는 저희 한경 글라 패밀리 회원리 분들이 워낙에 이런저런 매체를 통해서 저희 방송을 통해서 많이 익히 들으셨던 전망 및 내용인데 또 너무 심각한 얘기만 하면 재미가 없기 때문에 고길동 님 말대로 댓글 읽어주고 있습니다.
네 그리고 제가 쉬어가야죠 좀 보다가 네 인플레이션 gdp니 어떤 지수가 어떻게 반영이 되나 이런 거를 좀 해석되는 기사를 보다가 그 버핏 지수가 지금 말해주는 것을 키움이 투자자산운용의 한 부장님께서 이야기를 하셨는데 이 증시 고평가 여부를 판단하는 지표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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